
월경기간에도 컨디션이 나쁘지 않을때 수영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생리컵과 탐폰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해보았습니다. 두 제품 모두 장단점이 뚜렷했고, 직접 경험해보니 생각보다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. 각각의 실제 사용 후기를 바탕으로 어떤 상황에 어떤 제품이 더 적합했는지 정리해보았습니다. 1. 탐폰, 간편하지만 아쉬운 점도 많았습니다탐폰은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생리용품이었습니다. 사용법이 간단하고, 구입도 편리해서 생리 중 수영을 처음 도전할 때 가장 먼저 시도했던 제품입니다. 물속에서 착용해도 새지 않는 점, 수영복 밖으로 티 나지 않는 점 등은 큰 장점이었습니다. 착용 시에도 큰 불편함 없이 수영을 할 수 있었고, 수업이나 자유수영 모두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.하지만 단점 역시 분명했습니다. 수영을 마치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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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4. 25. 08:58